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22일 제약·바이오기업 대표(CEO) 및 신약개발 관련 6개 단체장과 만나 글로벌 신약 기술수출 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박 장관은 JW 중외제약 연구소를 방문, 지난해 8월 덴마크에 기술수출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제(JW1601) 개발과정을 시찰했다. 이어 2016년부터 금년 1월까지 신약 기술수출에 성공한 17개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