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웰튼병원은 최근 더뉴컨벤션센터에서 송상호 병원장
1만건 인공관절 수술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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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호 병원장은 2016년 4월 무릎인공관절수술 5000례 달성 이후 올해 초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4619례, 무릎 인공관절수술 5381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특히 4600례가 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성과는 지속적인 연구와 풍부함 경험으로 이뤄낸 결과다.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한 송상호 병원장은 영국에서 인공관절 수술 권위자들과 함께 경험을 쌓았다.
그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으로,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해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관절 외회전근 보존 인공관절수술, 고관절 전자간부골절 Ring 방법 인공관절 수술, 슬관절 재수술 미세골압박 뼈이식수술 등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웰튼병원은 송상호 병원장의 인공관절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 웰튼병원 홈페이지로 환자분의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2월 28일까지 형식이나 분량 제한 없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사연이 선정된 환자에게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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