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1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나눔 진료 의료봉사를 펼쳤다. 고도일 회장은 "서초구의사회는 매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 의료봉사를 진행해 접근성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