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온누리병원
(이사장 이필순
)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
병원 측은 낙상주의, 손위생, 화재안전 문구가 새겨진 마이보틀 물병을 제작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설 선물로 전달했다.
진료원장, 간호부장, 수석수간호사, 수간호사들은 직접 한복을 입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마이보틀 물병을 전달하며 낙상과 손위생,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전문 댄스팀인 ‘댄스아트라인’을 초청해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이필순 이사장은 “명절에 집에 가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새해 복을 가득 담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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