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의과학과 고현용 박사를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승주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에게 대웅학술상을 수여했다. 대웅학술상은 대웅재단이 창의적인 연구가 지속 시도돼 한국 의과학 연구분야 진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제정, 시상이 거행됐다. 대웅재단은 45세 미만 MD취득자 중 5년 내 우수한 가치와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가진 연구논문을 발표한 의과학자를 발굴해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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