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여성을 위한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인 (주)뷰티드앤코(대표 이승준)가 2019년을 맞아 친환경 비오셀커버 생리대 ‘더뷰티드 팬티라이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뷰티드’는 예민한 날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당당하고 아름답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획·개발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팬티라이너는 오스트리아 산 친환경 비오셀 섬유로 만들어졌다.
비오셀 섬유는 유럽의 까다로운 공정으로 관리 받은 목재에서 원료를 추출해 만들어진 친환경 화학성분 섬유다.
기존 면보다 2배 이상 뛰어난 흡수력으로 자연적인 수분조절이 가능해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억제하는 위생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민감한 피부 사용에도 적합토록 매끈한 표면력을 지녀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착한 생리대를 모토로 기본과 기능을 주안점으로 제품개발을 거듭해온 (주)더뷰티드는 팬티라이너 뿐만 아니라 비오셀커버가 적용된 생리대를 출시하며 생리대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더뷰티드 관계자는 “생리대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여성들을 위해, 기존 텐셀 커버의 업그레이드된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비오셀을 사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국제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해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뷰티드는 식약처 의약외품 기준을 준수해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여성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표방하고 있는 더뷰티드 생리대는 공식 몰을 통해 판매 중이고, 네이버 스토어팜 및 GS샵, 스킨알엑스, 롯데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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