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이사장 김철수)은 2월21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새빛낮은예술단' 관악밴드를 초청, '봄맞이 힐링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새빛낮은예술단 관악밴드는 아코디언(이학수), 색소폰(박종근), 트럼팻(문광종), 젬배(김창엽) 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국내외 가곡과 가요, 성악곡 등 10여곡을 연주했다. 힐링콘서트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80여회 공연으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