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9년 3월부터 장기요양보험 웹진 기사 중 장기요양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사 등을 기관에 직접 팩스로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건보공단은 노후생활 관련 유익한 정보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홍보 등을 시‧공간 제약없이 제공할 수 있는 ‘행복한동행 장기요양보험’ 웹진을 만들고 있다.
행복한동행 장기요양보험은 장기요양 제도 및 실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한 웹진 서비스로 모바일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3년 연속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대상(공공서비스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건고공단은 3월부터 장기요양 기관에서 활용가능한 유익 또는 인기칼럼 등을 모바일앱 서비스외에 직접 기사형식으로 활자화해 장기요양기관에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공키로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매월 알찬 정보를 틈틈이 알려주기 위해 웹진 제작을 위한 콘텐츠 기획·구성을 다양화하고 장기요양 제도 및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 전달과 재미있고 신선한 정보들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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