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동아대학교병원
(원장 허재택
)은
6일 종합건강증진센터를 확장
, 개소했다
.
2000㎡(600평) 규모에 건축비 150억원, 3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된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최첨단 전용 CT, 내시경 및 초음파 등을 갖췄다.
RFID와 키오스크를 이용한 수진자 자동안내시스템을 갖추고 고품격 VIP룸과 대기공간, 쾌적하고 안락한 유아휴게실, 전용 주차공간 등을 마련했다.
특히 질병 조기발견 시 원스톱 치료, 검진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맞춤식 검진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진료센터를 옆 공간에 두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러시아 등 외국인 종합검진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허재택 원장은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국내 초일류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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