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종합경제일간지 스카이데일리(대표 민경두)가 최근 서울 서초동 소재 해담채에서 ‘알앤알(R&R, Rich-Research) 연구소 부동산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국내 저명한 부동산학과 교수 3명과 서초·강남·용산지역의 일선 공인중개사 대표 11명 등 총 14명이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향후 최신 부동산 정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알앤알 연구소는 스카이데일리 산하 기관으로 부(富)와 부자에 관한 경제 소식을 생생히 나누기 위해 금년 1월부터 가동됐다.
민경두 대표 겸 연구소장은 “오는 7월 종인신문 일간지 전환에 앞서 창간 정체성인 부의 철학을 정립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첫 부의 지도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며 "금년 1월 부와 부자들의 역동성을 담아내 국민들 간 부의 소통을 위해 리치-리서치(Rich-Research) 알앤알 연구소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 소장은 "부(富)의 철학과 부의 지도, 그리고 부의 연구와 부의 소통 등을 통해 국가와 국민이 모두 부자되기 위한 일련의 라인업을 완성해 가는 단계적 과정에 있다"며 "이 일이 스카이데일리와 스카이엔 만의 힘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전문가인 대학 교수님들과 현장 경험이 많은 부동산 공인중개사 대표님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36년 동안 부동산학회에서 힘쓰고 있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스카이데일리가 일간지로 도약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 닿는데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서진형 경인여자대학교 교수(대한부동산학회 회장)도 "대한민국 대표 부촌지역인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지역의 공인중개사 분들이 모여 자문을 해준다면 스카이데일리가 온 국민을 부자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카이데일리는 올해 9월 창간 8주년을 맞아 자매지 스카이엔(SKYN)을 일간체제로 전환한다. 스카이엔은 온·오프라인 통합제호인 스카이데일리로 바뀌며 자체 보급망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