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19’ 행사에 청주시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
홍보관에는 오송재단이 기업들과 공동개발한 시제품 20여 종과 청주시 소재 의료기기 기업 8개사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 ‘범부처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의료융합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공동 개발된 의료기기를 소개한다.
‘청주시 바이오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지원하게 될 청주시에 소재한 의료기기 기업들 중 중소벤처 기업의 제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제품은 원텍의 레이저 치료기,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의 수지 임플란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증강현실 척추모형 등이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주시 소재 의료기기 관련 스타트업, 벤처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 성과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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