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부민병원
(병원장 정훈재
)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
이번 평가는 전국 246곳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울부민병원은 ▲안전관리의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훈재 병원장은 “앞으로도 응급의료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부민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미세수지접합술 시행, 협진체계 구축 등 응급환자의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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