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녹색병원은 이달부터 길거리와 지하철 등에
‘서울시 희망광고
’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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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광고’는 서울시가 매년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 소상공인 등에게 지하철 광고보드, 도로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에 무료로 광고를 해주는 사업이다.
녹색병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시로부터 ‘산재‧직업병 및 인권침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안전망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희망광고에 참여하게 됐다.
희망광고에는 ‘녹색병원이 산재·직업병 피해자들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녹색병원 광고는 3월부터 노원역, 청량리, 길음동 가로판매대 3개소와 강남구 신사동, 강북구 송중동 등 2개소의 구두수선대, 그리고 지하철 3호선 내부 광고보드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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