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은 오는 3월30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2019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은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예방 ▲당뇨병 선별 검사 ▲KDPS 진행 보고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은 경희대병원을 중심으로 대학병원 10곳을 비롯해 보건소, 대한당뇨병학회 등과 공동 연구사업을 진행해왔다.
우정택 단장은 “이번 포럼이 적극적인 당뇨병 선별 검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7일까지 이메일(book4797@naver.com)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