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위장관외과 이한홍 교수와 정윤주 교수[사진 왼쪽부터]가 비만대사수술 인증의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는 비만대사수술 인증제를 운영하며 비만대사수술의 안전성을 최대화하고 적절한 질 관리를 위해 외과의사 및 기관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개인 인증을 위해서는 비만수술을 안전하게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복강경 수술 경험(비만대사수술 10례를 포함한 복강경위장관수술 100례 이상), 비만환자 관리 및 진료를 위한 비만대사외과학회 연수강좌 참석, 개인 임상 데이터를 학회에 기록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