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이 지난 2013년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이후 5년 10개월 만에 신환 3000례를 달성했다. 홍성화 병원장은 “지역 최초로 시작한 방사선치료는 현재 전국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 신환 3000례를 달성했다”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암 환자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