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H+양지병원과 관악구배드민턴협회는 최근 서울시 관악구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위한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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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지원과 대회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며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구가환 관악구배드민턴협회 회장, 강대헌 상임고문, 구영본 사무국장과 김상일 H+양지병원 병원장, 김종일 간호부장, 강영진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다.
구가환 관악구배드민터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함께 관악구민의 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해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주민 행사를 함께 전개하자”고 제의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가장 대표적인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H+양지병원은 2017년 KPGA 공식 지정병원 협약 체결을 비롯해 올해 1월 ‘장애인수영단’ 창단, ‘관악구체육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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