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경기 광주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최근 심뇌혈관촬영실을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원종화, 안준환 병원장을 비롯해 심·뇌혈관센터, 외과센터, 영상의학과 등 전체 의료진과 각 부서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혈관촬영실 라운딩 및 의료진들의 우수 시술사례 세미나로 이어져 개소식의 열기를 더했다.
광주 참조은병원 심혈관센터 문재현 센터장은 “심뇌혈관촬영실은 혈관촬영장비(Angiography)를 한대 더 늘렸고 365일 24시간 응급의료센터 및 여러 진료과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이고 신속한 진료시스템하에 응급환자의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환자소생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