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 Johnny Tse)이 로슈진단의 당뇨병 관리 신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자 경험 확대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내 의료기기 매장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슈진단의 ‘아큐-첵’ 혈당측정기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당뇨관리 제품을 선봬 환자가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한국로슈진단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혈당 관리를 돕는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 파트너로서 자사 제품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에 소개되는 ‘아큐-첵 인스턴트’는 ‘360도 뷰 혈당분석시스템’을 통해 혈당 수치 변화 추세는 물론 혈당 수치와 시간대, 식사량, 운동량 간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어 효과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큐-첵 가이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혈당측정기로 검사지 분실 또는 오염 위험을 낮춘 방식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인 혈당 관리를 돕는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페드로 곤칼베스(Pedro Goncalves)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당뇨관리사업부 본부장은 “로슈진단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당뇨병 관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전 세계 수많은 당뇨병 환자의 믿음직한 당뇨병 관리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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