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대강당에서 ‘제19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위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의 이번 연수강좌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흉부외과·영상의학과 의료진이 강사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김상헌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난치성 천식의 접근과 치료’, 문지용 한양대구리병원 교수가 ‘기침 진료지침의 활용’, 박태선 교수가 ‘중환자실에서 초음파 이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장효준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폐감염의 외과적 처치’, 홍수진 한양대구리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흉부 CT 검사의 해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은 박동원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폐암 검진’, 이현 교수가 ‘의료진 잠복결핵의 진단과 치료’, 손장원 교수가 ‘산소 치료’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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