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병원장이
‘유방암 명의의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
’를 출간했다
.
이 책은 유방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룸과 동시에 최신 치료 방법, 건강보험 적용 여부 및 치료 비용 등 유방암 환우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정보를 담았다.
특히 국내 유전성 유방암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이 일반인들에게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유방암 정의, 원인, 증상 ▲예방 및 검진 ▲치료 및 유방재건술 ▲유전성 유방암 정의 및 예방법 ▲수술 후 관리 및 재발 방지 ▲Q&A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지난해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한 마이 핑크스토리 공모전에서 유방암 극복 과정을 주제로 한 여러 수상 작품이 실려 유방암 환자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김성원 병원장은 “유방암 예방법, 최신 치료법, 재발 관리법 등을 널리 알려 유방암 생존율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책을 출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방암 명의의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의 판매 수익금은 유방암 환우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며, 책은 전국 주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