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희극인실(회장 김성규)과 한의본가 한의원(원장 류홍선)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의본가는 KBS 희극인실 공식 한의원으로서 희극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
한의본가는 비뚤어진 체형이나 얼굴에 대한 비수술 치료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류홍선 한의본가 원장은 ‘건강을 보면 행복이 보인다’는 강연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KBS 공채 10기 개그맨인 김성규씨는 현재 KBS 코미디언극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연연출로 능력을 확대해 서일대학교와 국제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바 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외래교수로 있다.
또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그맨의 아이디어 창출법’, ‘제대로 된 유머스피치’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성규 KBS 희극인실 회장은 “이번에 한의본가와 진행하는 협약으로 KBS 희극인들의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건강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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