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버블 세안기 닥터버블을 출시한 뷰티헬스 전문기업 (주)라디안메디컬팜(대표 김재화)이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남궁민과 김병철이 주연을 맡았다.
김재화 라디안메디컬팜 대표는 “닥터 프리즈너가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인 만큼 제작지원을 통해 닥터버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안메디컬팜의 홈케어 버블 세안기 닥터버블은 기포판에서 나오는 수많은 공기방울을 통해 손 세안만으로는 씻어낼 수 없는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과 피부 표면의 각질까지 제거한다.
피부에 흡착된 공기방울이 모공 속으로 빨려 들어간 후 미세한 진동과 초음파를 발생시켜 피부에 남아있던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빠르게 배출시킨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버블의 미세먼지 세정 효과는 95.28%에 달하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테스트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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