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국내외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한 주름 기능성 전문화장품회사인 나인테일즈(대표 기서철)가 ‘제17회 한부모가정 어린이날 축제’를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제17회 한부모가정 어린이날 축제는 5월4일 올림픽공원 피크닉 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한부모가정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평안함을 느끼고 웃고 뛰도록 도우는 것이 행사 취지다.

 

이날 행사에서 나인테일즈는 한부모가정 여성들을 위해 나인테일즈 마스크팩과 링클파워세럼 등을 공식 후원할 계획이다.

 

박다인 방송인 겸 CS강사는 레크레이션 및 MC를 맡아 재능기부한다.

㈜그린푸드존은 개그맨 권영찬 교수와 함께 피자빅 피자 80인분과 음료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공주 코스메틱에서 수제 비누를 후원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한부모가정을 후원하는 기업들에게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지금껏 받은 사랑을 한부모가정과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부모가정 학부모들을 항상 응원하며, 한부모가정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행복한 꿈을 꾸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