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중년 남성 건강기능식품 ‘리얼맨’ 모델로 배우 이동준씨를 발탁하고 지면광고를 촬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배우로 다수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활력있고 매력적인 남성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건강한 60대 중년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지면광고는 품격과 남성성을 동시에 강조한 ‘카리스마’, 활동적인 분위기의 ‘에너제틱’, 부드럽고 기품있는 느낌의 ‘자신감’ 등 3가지 컨셉으로 촬영됐다.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를 통해 리얼맨 효능과 중년남성들의 자신감 회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맨은 중년남성의 활력 증진과 갱년기 현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 은행잎추출물, 옥타코사놀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원료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혈행과 기억력 개선, 지구력과 활력,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품격과 활력을 모두 갖춘 배우 이동준씨의 중년남성 이미지가 리얼맨 제품 컨셉에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지면광고에 이어 영상광고도 제작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리얼맨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에서 리얼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을 통해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