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는 최근 열린 '제125회 중국수출입 상품교역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올해로 125회째를 맞는 중국수출입 상품교역박람회(캔톤페어‧Canton Fair )는 60년간 열린 종합 무역전시회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2만 5000여 개사, 20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박람회에서 대표상품 '링클파워세럼 화장품'은 현장 시연해 바이어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나인테일즈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중국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인테일즈는 앞서 2017년 4월에 신세계TV쇼핑에서 론칭을 했으며 2017년 10월에는 공용쇼핑에 론칭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와 국내 인기를 기반으로 2019년 신제품 론칭과 함께 다양한 상품으로 홈쇼핑에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며, 홈쇼핑 시장에서의 뷰티 관련 1위 기업으로써 최고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