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는 지난 15일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 개입방법·상담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자 전문교육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난임 환자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활동중인 간호사,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관련 면허증 및 자격을 갖춘 실무자 99명이 참여했다.
강연은 ▲최안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의 ‘난임 및 임산부에 대한 이해와 지원정책’ ▲채규만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CBT(인지행동치료)와 공감을 활용한 상담기법과 실습’ ▲남범우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IPT(대인완계정신치료란) 무엇인가’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