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9년 5개구(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 의사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매년 지역 구의사회와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위해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국대병원 한설희 의료원장과 황대용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 교수와 각 구의사회 회장,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은 환영사에서 “건국대병원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덕분”이라며 “건국대병원은 항상 지역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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