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신신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신신물파스 에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
레트로가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과거에 유행했던 것을 다시 꺼내 그 향수를 느끼는 것이라면, 뉴트로는 과거의 것을 신상품처럼 새롭게 즐긴다는 의미다.
‘신신물파스 에스’는 사용상 간편함과 속효성을 지닌 신신제약의 대표품목으로 이번에 60주년 한정판이 출시된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서체를 적용하며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제품은 1971년 첫 발매 이후 물파스 시장에서 내수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진통, 소염,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통증, 피부가려움, 벌레물린데, 동창 등에 효과가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제약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신물파스 한정판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뉴트로 스타일의 패키지를 통해 젊은층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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