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서울시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오는 6월 2일 일요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의사회 주최로 청계광장 소라상 앞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 시민건강축제의 자원봉사 신청 인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서울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 구현을 위해 기획한 시민건강축제는 의사회원과 가족 ·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이번 시민건강축제를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 과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행사를 약 1주일 정도 남긴 현재 1000명을 돌파하였다.
당일 행사에 봉사참여를 신청한 봉사자들은 건강부스상담 및 걷기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서울시의사회 페이스북 이벤트 및 워크온 걷기 챌린지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청계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음료수와 마스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걷기대회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자전거(10개), 체중계(30개), 대학병원 건강검진권(10매), MRI촬영권(2매) 등의 경품 당첨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시민건강축제 자원봉사 사전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의 ‘개인봉사참여’ 화면에서 ‘시민건강축제’를 검색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팝업 창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신청한 시민들에게는 경품추첨 시 특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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