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대표 신현순
)이 최근 줄기세포연구소 소장에 이신재 의학박사
(예방의학 전문의
)를 영입했다
.
서울의대 출신인 이신재 의학박사는 줄기세포 특화의원인 셀피아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시행한 경험이 있어 향후 미라셀 연구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이신재 연구소장 영입을 계기로 최근 많은 임상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신재 연구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방의학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대한의학회 의료정보위원회 위원 역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춘천정신보건센터장 역임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 역임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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