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구미지역 9개 보훈단체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검진은 임한혁 병원장을 비롯해 양승부 기획실장(영상의학과), 김우석 홍보실장(외과), 신용분 간호부장 등 15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검사항목으로는 체성분 검사와 복부초음파,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임한혁 병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의식과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고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