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안순태
)는 오늘(
7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융합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 연구, 정책 등의 분야에서 학회의 지난 10년을 뒤돌아보고,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실제 의학, 보건, 환경, 언론, 광고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세부 프로그램은 ▲건강·보건·안전과 정부 광고 ▲소통전략 ▲건강보건 캠페인 ▲헬스 저널리즘 & 테크놀로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헬스커뮤니케이션 우수사례 등이 다뤄진다.
한편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2009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효과적인 소통에 관한 이론적 기반 및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방안을 제시 하고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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