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오는 8일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오바이오는 자사 제품 ‘큐레이캠 프로’, ‘큐레이펜씨’를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본인의 구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큐레이캠 프로는 특정 파장대의 빛을 이용해 구강의 상태를 보여 줌으로써 스크리닝과 평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다.
또 구강 카메라인 큐레이펜씨의 경우 구강 촬영이 어려운 인접면 촬영에 최적화된 장비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큐레이캠 프로나 큐레이펜씨를 진료에 활용하면 치과 검사 및 진단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 장비가 국민 구강건강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