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고도일
)는 최근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만성통증 교과서
’ 출판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
고도일 회장은 유찬종 교과서 편찬위원장(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통증 종류와 치료를 임상 위주로 정리해 많은 의학도들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며 “교과서 발간에 힘을 실어준 유찬종 위원장과 모든 학술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수 초대회장 겸 명예회장(토마스병원장)은 “통증의학의 교과서 출판을 계기로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아 학술이사(연세대 신경외과 교수)는 오는 하반기 열릴 800석 규모의 통증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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