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첫 심장이식 성공
데일리메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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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6:29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 최근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체외막산소공급(ECMO) 치료를 받던 20대 초반 여성에게 뇌사자 공여 심장을 이식, 개원 이후 첫 심장이식에 성공했다. 심장이식팀 주도로 약 5시간여에 걸쳐 시행된 이식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중환자실에서 7일간 회복을 거쳐 일반 이식 병동에서 생활한 뒤 약 20일 만에 건강히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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