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소장 김제룡
)는
14일 암센터 의행홀에서
‘제
2회 폐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 다학제팀 운영전략과 사례,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폐암 다학제통합진료 실제 ▲폐암 조직 진단 및 병기판정 ▲조기 폐암의 수술적 진단 및 치료 ▲폐암 방사선치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제룡 소장은 “다학제통합진료에 대한 현장의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며 “암진료 체계가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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