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최근 간 건강 영양제 ‘밀크씨슬 비타민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크씨슬 추출물은 물론 비타민 B비타민 B1, 비타민 B6)군 2종(비타민 B1, 비타민 B6)을 포함해 총 26가지 원료를 담은 간 건강 영양제다.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B는 신체 에너지 생성과 신체 기능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로 수용성 비타민인 만큼 매일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6까지 함유해 신체 에너지 대사를 돕는다.
제품 성분인 밀크씨슬은 국화과로 분류되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밀크씨슬에 함유돼 있는 ‘실리마린’은 여러 연구를 통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유기농 과일 4종 및 유기농 야채 13종 등 유기농 부원료 17종을 사용하고 6無 첨가물 공법을 적용해 합성착향료 등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은 것 또한 특징이다.
유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이중 안전마개와 빛과 수분의 효과적 차단을 위한 PE재질의 이지오픈 밀폐용기를 사용해 안정성, 위생성, 휴대성까지 모두 갖췄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쳤고 ‘유기농’과 ‘무첨가’ 콘셉트를 적용해 차별화한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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