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3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Differential effects of circadian typology on sleep-related symptoms, physical fatigu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relationto resilience’으로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에 비해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회복탄력성을 높여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논문은 2017년 4월 시간생물학에관한 SCI급국제학술지인 ‘Chronobiology International’ 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