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사시니어클럽(운영위원장 김인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회원들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의사시니어클럽이 기획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3월 간송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번 기획은 자주와 독립 정신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취지와 그동안 주로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됐던 행사를 전국적으로 확장, 지역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