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최근 경찰공제회관에서 제4기 장기요양 고위자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고위자과정은 장기요양사업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정책과 현장 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기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9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속한 고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장기요양정책 방향과 서비스개선에 대한 토론형식의 열린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수강생들의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만큼 고위자과정 운영전반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김용익 이사장은 “고위자과정 수료자들은 어르신들이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