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원장 김병관
)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건강증진병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보라매병원의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가입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건강증진의 방향 모색과 건강증진병원 활동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초 HPH 병원으로의 10년사 (보라매병원 박민현 교육수련실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현황과 방향 (박형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추진단 단장) ▲환자중심의료의 새로운 경향-커뮤니티케어와 방문진료 (조비룡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안동의료원 금연센터 현황 (김호익 안동의료원 행정처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병원 활동 (이기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 ▲서울의료원의 건강증진병원 활동 (박희동 서울의료원 재활의학과장) ▲강원대학교병원 건강증진병원활동 (문지영 강원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연구교수) 등이었다.
보라매병원 이재협 공공의료사업단장은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며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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