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2019년도 신입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입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조직력 강화를 목표로 ▲특별강연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 ▲공연 '소통의 기적' ▲인천성모 골든벨을 울려라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특강에서는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손글씨로 캘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치유와 회복, 정서적 안정 등 내적 힐링을 도모했다.
이어 공연 '소통의 기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은지의 힐링 메시지를 담은 연주와 함께 서로의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성모 골든벨을 울려라’는 카훗(Kahoot) 앱을 이용한 퀴즈를 통해 인천성모병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문제에 답하며, 병원의 경영방침과 비전 등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잠시 업무 및 스트레스는 잊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병원이 여러분의 성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시설투자 등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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