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센터장 박일호
)는 오는
17일 금천구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에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설명회
’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와 금천구청이 지난 5월 체결한 ‘의료기기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국제규격 개정으로 의료기기 해외수출 관리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제조업체가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이란? ▲사용적합성과 위험관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참가는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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