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4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기금 1000만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대구시의사회와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으로 준비해 의사회 회원과 가족, 시민 등 120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대구시의사회는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