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최근 트라우마 등 경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5월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인하대병원 옆 정석빌딩에 센터를 구축해 최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센터는 인천 관내 현직 경찰관, 검시관, 의무경찰 등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나 수면 등에 대한 일반심리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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