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민호
)은
25일 관절염
·재활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 행사를 열었다
.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 및 실습생들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여름 휴가 및 방학기간으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며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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