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학교대병원은 지난 7월 20일 충남 공주 지역에서 올해 첫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온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봉사'는 강동경희대병원과 농협중앙회가 함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농촌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네오플러스봉사단(단장 주광로)이 진행한 올해 활동에는 장규태 한방소아과 교수를 포함한 의료진 및 학생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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