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14개 치매안심센터의 인식개선·치매파트너·지역사회자원강화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치매인식개선사업은 일반 대중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부정적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치매인식개선(파트너) 사업 안내, 교육치료 전달교육, 기관홍보를 위한 SNS와 보도자료, 치매관련서비스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시경 충북광역치매센터장은 “아직 치매안심센터를 잘 모르는 도민들에게 더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가 치매안심센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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