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은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가 임상 신장학 교과서 ‘Chronic Kidney Disease’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8월 27일 정식 출간되는 해당 교과서는 2016년 첫 번째 판 출간 후 국제적 호평을 얻어 이번에 두 번째 출간된다.
75개 챕터, 총 1364페이지로 구성됐고 50여 명의 집필진이 참여했는데 한국 저자로는 강 교수가 유일하다.
한편, 강덕희 교수는 Chronic Kidney Disease 이외에도 ‘Schrier’s ‘Textbook of Kidney and Urinary Track’, ‘Oxford Textbook of Clinical Nephrology’와 ‘Core Concept in Parenchymal Kidney Disease’ 등 다수의 영문 신장학 교과서를 공동 집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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